히로사키의 움직이는 성  돌담 복구 100년만에 ( 2015 동북 관광 토픽)

토호쿠 지방의 유일한 현존 성루와 벚꽃의 명소로 알려진 히로사키성이 100년만에 움직인다. 본성의 돌담 복구 공사의 공정인 ‘히키야(건축물을 그대로 옮기는 공법)’이다.
돌담이 이상하다고 확인된 히로사키성 본성은 약 10년에 걸쳐 돌을 다시 쌓는 복구작업을 한다. 수많은 공정 중 가장 볼만한 과정이 내년 8-10월에 계획중인 성루의 ‘히키야’이다. 돌담 위에 올리는 성루를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끌어서 이동시킨다. 높이 14.4 미터, 무게 약 400톤이나 되는 성루가 약 3개월에 걸쳐 조금씩 본성의 중앙부로 이동한다. 그 사이에 성은 날마다 새로운 광경을 만들어 낸다. 본성에 설치 예정인 전망대에서 히키야 작업 자체를 차분히 구경할 수도 있다.
히로사키 성의 성루가 옮겨지는 것은 1915 (정 4)년 이후 처음. 市담당자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은 아마 더 이상 볼 수 없다. 핼리 혜성을 보는 것보다 특별하다’라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히로사키성의 돌담 공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5년 4 ― 5월초 〉
벚꽃 축제까지 성루를 현재 위치에서 볼 수 있다. 내부 견학도 가능 (단, 자료 전시는 없음).
〈 15년 5월 중순 ― 7월 〉
벚꽃 축제 종료 후 성루를 폐장. 본성에는 입장 가능.

〈 15년 8 ― 10월 〉
본성 히키야 공사. 본성에 공사 견학용 갑판을 설치.

〈 16년 〉
성루를 공개. 돌담 쌓기 시작. 수리하는 상황은 갑판에서 견학 가능.

■参考URL: 참고 URL:
히로사키성 본성 돌담 수리 사업 (히로사키市 공식 사이트)
https://www.city.hirosaki.aomori.jp/kanko/shisetsu/park/ishigaki.html